“솔그래씨, 계석씨! 혹시 제과제빵 자격증 따볼 생각 없나요?”

“네? 자격증이요...?”(동공지진)

어느 날 갑자기 대표님께서

‘제과제빵 자격증’을 따보는 게 어떻겠냐고 제안하셨다.

‘자격증 따는 데 드는 비용은 회사에서 전액 지원해준다’는

말에 솔깃해 그만 덥석 하겠다고 해버렸고...!!!

앞으로 수요일마다 이 게시판에

브레드가든 직원인 나(솔그래)와 계석이의

<좌충우돌 제빵 자격증 도전기>를

연재하려고 한다!

과연 솔그래와 계석이는

26주간의 '제빵기능사 취득 실기' 수업을 무사히 마치고

제빵기능사 자격증을 딸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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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꿀팁 *

1. 제과기능사 vs 제빵기능사?

우리처럼 제과제빵 자격증을 따야겠다고 결심한 사람들이

처음으로 하게 되는 고민은 아마도

 ‘제과기능사? 제빵기능사?

둘 중 어느 걸 먼저 따는 게 좋을까?’ 일 것이다.

물론 정답은 없다...^^

하지만 초록창에 열심히 검색해보니!!

'제과기능사보다 제빵기능사가 더 쉬워서 

보통 제빵기능사 자격증을 먼저 딴다'고 나왔다.

그래서! 우리도 제빵기능사 자격증에

먼저 도전해보기로 했다. (속닥속닥)

제빵기능사 실기 시험은 표에 나와있는 25가지 제품들 중

한 가지가 랜덤으로 나오는데,

2. 학원 선택하기

당신이 근로자 혹은 구직자라면 럭키-☆

고용노동부 직업훈련포털 HRD-Net(www.hrd.go.kr)을 통해 내일배움카드를 신청하면, 

어마무시한 '정부 지원금'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

(자세한 학원비 정보는 아래에)



우리도 국비 지원을 받아 학원을 등록했는데, 

우리의 학원 선택 기준은 딱 2가지였다.

1) 회사와 가까울 것(퇴근하고 가야 하니까^^)

2) 금요일을 제외한 평일에 들을 수 있는 수업이 있을 것

(불금과 주말은 소듕해…♥)

마침 회사랑 딱 2정거장 거리에 있는

‘한국호텔직업전문학교’를 발견!

수업 시간도 화,목 19:00 ~ 22:00로 적당(?)해서

우리는 이곳에서 수업을 듣기로 결정했다.

훈련비는 원래 600,000원이지만

 정부 지원금이 무려 515,000원!!!

하지만 재료비가 따로 또 들어서

 자부담비는 총 290,700원이었다.

(가운이랑 앞치마 사느라 3만원 더 결제한 건 안 비밀..)

이 포스팅은 대표님으로부터 
★  학원비를 100% 지원 받아 ★ 
작성되었습니다!   

(대표님께서 꼭 써달라고 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