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차 : 이름부터 건강한 느낌 뿜뿜 '호밀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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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도전 품목은 이름에서부터 사실 계석이는 맹맛(無맛) 빵을 별로 안 좋아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만들고 딸기잼을 발라 다먹었당^^(꿀꿀)
모카빵 모양 같기도 했다!!
(호밀 특유의 고소~한 향도 느낄 수 있어요!) 그럼 호밀빵 만들러 꼬꼬~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Step 1 계량 → 반죽 → 1차발효 →
호밀빵에 호밀가루는 필수~! * 호밀가루는 벌레가 생기기 쉬우니 개봉 후 꼭 밀봉 보관 해주세요!! 백설탕이 아닌 황설탕,,? 호밀빵은 황설탕과 몰트액을 넣어줌으로써 빵의 색상을 조절한다! (오~ 신기해~)
글루텐은 일반식빵의 80%정도,
완성한 반죽을 살짝살짝 조심조심 둥글게 정리해서 덧가루를 위에 뿌려주시고~ 발효비닐 덮고~~~ 1차 발효실로 넣어주세요 ><
1차 발효가 완료된 호밀빵 반죽!에 발효정도를 체크한다는 명목으로 눈, 코, 입을 만들어 주었다! * 거뭇거뭇 작은 점들은 호밀가루로 인해 보이는 거에요~ * 더러운 것이 아니니 안심! 하십숑~~~
발효된 반죽을 330g씩 분할하여 예쁘게 예쁘게 둥글리기 해준다! (계석이가 좋아하는 둥글리~기 아아아~아아아) *둥글리기를 할 때 에는 항상 가스를 빼가며 해주세요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Step 2 중간발효 → 성형 → 패닝 → 2차발효 → 굽기 둥글리기를 마치고 이쁘게 자리잡은 반죽은 비닐을 덮어 중간발효~
벌써부터 호밀 특유의 고소~ 한 양도 느껴진다!! 이제 모양을 잡고 구워주기만 하면 끄읕~ 호밀빵은 럭비공 모형으로 말아주면 된다! 1. 반죽을 살살 눌러 가스를 빼준다.
일정하게, 럭비공 모양으로 말아 준다는 게 그래도 열심히 말아주었으니 만족!
가운데 갈라짐을 위해 칼집을 내주는데 가운데에 하나만 넣어준다! 이제 오븐에 넣어주고~ 구워주면~
쨔쟌~~~ 호밀빵 완성! 고소한 호밀 특유의 향이 정말 안 먹을 수 없는 그런 향이였다..ㅋㅋㅋㅋㅋ 백설탕 대신 황설탕! 그리고 몰트액이 들어가서 겉바속촉, 호밀호밀한 빵이여서 그런지 집가서 또 먹고 싶어서 바리바리 챙겨간 계석이,,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오늘의 꿀팁 *
* 황설탕과 몰트액으로 구움색을 조절해준다! * 칼집은 일정한 깊이로 내주어야 이쁘게 갈라진다! ♥ 여러분의 꿀팁 공유! 환영합니다 ♥ 게시글 관련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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