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리브TV 홈카페 4화 2부를 소개해드리기 위해 다시 돌아왔습니다.

어제 들은 소식인데, 어제 브레드가든 직영매장에 손님이 많았다고 해요.
전자저울, 계량컵 등 기본 도구를 구매하시는 분이 많아서 매니저가 여쭤보니까
올리브TV 보고 왔다는 분이 많으셨다는! 역시 TV의 힘은 강하구나, 를 느꼈어요.

그럼 1부에 이어 2부도 시작합니다.

제가 신소율씨가 비기너를 위한 베이킹 전문 샵을 다녀왔다는 얘기까지 했었나요?

시작합니다. 비기너를 위한 샵샤샤샤샤샵!

이 사진에 있는 도구들을 설명하고 싶은 욕망…
우리의 거품기, 아이싱스패츄라, 깍지, 계량스푼, 계량컵, 케익틀…
그러나 제품 소개는 1부에서 많이 했으니까 참을게요.

어~ 안녕하세요~ 배에 가지런히 손을 모은 예의 바른 신소율씨~

누구를 보고 저리 반가워하는 걸까요?

신소율씨가 어딘가에 문을 열고 들어옵니다. 어? 어? 저기 왠지 눈에 익어, 하시는 분 계시죠?
저 반쯤 가려진 로고, 아주 익숙한데? 라고 생각하시는 분 계시는 거 맞죠?!!!

바로 브레드가든의 직영매장 중에 하나인 강남역점입니다.

선생님이 말씀하시네요~
“이 곳은 도구만해도 600여개가 넘는 곳이에요.”
그러나 신소율씨가 혼란스러워합니다.
“대체 무엇을 골라야 하는 걸까요?”
“그럼 소율씨가 갖고 싶은 거 하나만 먼저 말해보세요.”
“음~~ 오븐이요”

소율씨, 아직 오븐 없으셨군요. 진정한 비기너로 인정해드립니다.
어찌됐건 두 분은 오븐 구경하러 갑니다.

바로 비기너부터 전문가까지 모두가 사랑하는 브레드가든의 공개시연.
사진에 계신 분은 매주 목요일 터미널점 공개 시연을 담당하시는 권숙영 선생님이십니다.

공개시연은 문화센터에서 홈베이킹 강의를 하시는 전문 강사가 직접 베이킹 과정을 보여드리고
설명해드리는 브레드가든만의 프로그램이에요.
단돈 3000원이면 시연도 보고, 만들어진 빵과 커피에 레시피까지 얻어가는 초특급 클래스!
비기너에게는 부담도 없고 정말 좋겠지요? 브레드가든 공개 시연은 각 매장마다 차이가 있어요!

이렇게 브레드가든에서 각종 도구와 공개시연까지 마치면 소율씨처럼 즐거운 홈베이킹의 세계에 빠질 수 있어요~~

샵 탐방이 끝난 다음에 선생님이 이번에 가르쳐 주시는 메뉴는 바로

크렌베리 화이트 초콜릿 쿠키입니다.
자세히 소개해드리고 싶지만, 저작권 문제도 있으니까(이럴 때만) 귀찮아서 절대 아…닙니다…

이지베이킹에도 딱 똑 같은 레시피는 없지만, 쫀득한 맛이 일품인 초코칩 쿠키의 레시피가 있거든요.

이번 소개는 여기까지로 마치려고 합니다.

비기너분들, 홈베이킹 걱정마세요!
브레드가든에 오시면 예쁜 매니저(취향에 따라 다를 수 있음)가 친절하게 설명해드립니다.
이지베이킹닷컴엔 항상 프로패셔널한 답변을 달아주는 이지이지가 있어요~

브레드가든이 여러분의 행복한 베이킹을 책임지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